조회 수 4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도리틀).jpg

<홈커밍 뱅큇에 모인 참석자들 앞에서 공연하고 있는 리틀올코리아>



믿지 않는 2세들을 위한 ‘Home Coming Banquet’ (전도뱅큇)이 지난 19일 스코키에 위치한 Double Tree Hotel에서

28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도 뱅큇의 강사로 나선 John Choi 목사는 명쾌한 복음 제시와 함께 기타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Choi 목사는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목사이며 지난 2년간 기타 연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행사 후 설문 조사에서 앞으로 교회를 출석키로 한 사람이 16, 예수를 영접키로 한 사람은 11그리고 재헌신키로 작정한 사람이 31전도자로서의 삶에 헌신키로 한 사람이 무려 53명이나 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결신의 열매를 맺었다.


강민수 목사 (교회 협의회장; 레익뷰 언약교회 담임)는 "이번 행사의 목적이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2세들과 신앙을 갖고 있더라도 아직 믿음이 약한 이들을 영적으로 회복시켜주기 위함이었는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렇게 큰 열매를 맺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말했다. 교회 협의회와 여러 1세 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 속에 7개 영어권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고, 무엇보다도 전도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유일의 한인 예술 재단인 리틀올 코리아 (단장 오신애 이사장)아리랑 랩소리에 맞춰 흥겨운 북춤을 추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숲속을 걸어요’,’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노을’ 등 동요 메들리와 Glory Glory Halleluah’와 Classical Boomwacker 등 찬양곡들을 불러 아름다운 무대로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3명의 한인 2세들로 구성된 힙합그룹 AMP가 나와 파워풀한 음악과 함께 간증을 나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사진>

1. 한인 2세 힙합그룹 AMP 공연

2. 말씀 선포하고 있는 John Choi 목사

3-6. 공연의 여러 장면들과 행사 전반을 체크하고 있는 오신애 이사장 (리틀올 코리아)과 강민수 목사 (레익뷰언약교회)

7.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John Choi 목사


(전도뱅2).jpg

(전도뱅 잔최).jpg

(전도뱅8).jpg(전도 강민수 목사).jpg

(전도뱅1).jpg (전도뱅7).jpg

(전도뱅6).jpg



  1. 'Homcoming Banquet' : 결신의 열매 맺다

    Date2015.09.21 By바울 Views4587
    Read More
  2. 5K Run for Love: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려요

    Date2015.09.18 By관리자 Views4607
    Read More
  3. 한인사회 복지회 청소년 정오 음악회

    Date2015.09.17 By관리자 Views3894
    Read More
  4. 기적의 석침 치료 세미나!!

    Date2015.09.11 By관리자 Views4781
    Read More
  5. 믿지 않는 2세들을 전도하기 위한 'Coming Home Banquet'

    Date2015.09.02 By바울 Views3747
    Read More
  6. 시카고 한인여성회 16대 출범, 다같이 함꼐 가며 활발히 활동한다

    Date2015.08.28 By관리자 Views6175
    Read More
  7. 중서부 한국학교 제 17대 회장에 윤현주씨 선출

    Date2015.08.24 By바울 Views6069
    Read More
  8. '타오르라, 변화하라, 회복하라', 2015 할렐루야 대성회 개최

    Date2015.08.03 By바울 Views4559
    Read More
  9. 진안순 제32대 시카고 한인회장 당선증교부

    Date2015.07.22 By관리자 Views4408
    Read More
  10. '시카고 최초로 여성 한인 회장 탄생'

    Date2015.07.20 By바울 Views4303
    Read More
  11. 시카고 한인회 사상 최초 여성후보

    Date2015.07.16 By관리자 Views4406
    Read More
  12. 제 32대 한인 회장 선거, '2차 공개 토론회'

    Date2015.07.15 By바울 Views4434
    Read More
  13. 두 한인회장 후보, '공방전'

    Date2015.07.12 By바울 Views4261
    Read More
  14. 원먼스 페스티벌 시카고서 열린다

    Date2015.07.11 By관리자 Views4556
    Read More
  15. “한인사회 보탬되는 한인회 만들겠다”

    Date2015.07.09 By관리자 Views3833
    Read More
  16. 한인회 공금 개인구좌에 넣어도 되나?

    Date2015.07.09 By바울 Views4002
    Read More
  17. "열린 한인회,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로 만들겠다!!"

    Date2015.07.02 By바울 Views4482
    Read More
  18. '리틀 올 코리아', 국제 로터리 클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문화 널리 알려

    Date2015.07.01 By바울 Views4199
    Read More
  19. 제 32대 시카고 한인 회장 선거, '본격 경선체제 돌입'

    Date2015.06.30 By바울 Views4530
    Read More
  20. No Image

    바둑대회 이태영 8단 우승

    Date2015.06.22 By이태영 Views45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