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7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라과디아.jpg


뉴욕 시장이었던 라과디아가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어느 노인이 배가 몹시 고파 가게에서 빵을 훔치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라과디아 판사는 10불 벌금형을 선고한 후 자신의 지갑에서 10불을 꺼냈습니다.

 

"벌금은 제가 지불하겠습니다. 이토록 배고픈 사람이 있었는데도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으니 그 벌금으로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중절모자를 재판부 서기에게 내어주면서 


"이곳에 계신 다른 분들도 나처럼 너무 잘 먹은 것에 대해 벌금을 내고 싶으시면 이 모자에 넣기를 바랍니다."


라고 권해서 47불을 모아 노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
    관리자 2015.09.23 10:42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판사 시절 이 독탁한 판결을 하여 유명해지고, 뉴욕 시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뉴욕에 있다.

  1. 오늘의 묵상-수치심과 죄책감에서 벗어나다

  2. 오늘의 묵상-순간의 때

  3. 오늘의 묵상-순교는 희생의 꽃

  4. 오늘의 묵상-순수한 마음으로

  5. 오늘의 묵상-숨겨진 강

  6. 오늘의 묵상-쉼표

  7. 오늘의 묵상-스스로 정한 한계를 깨기

  8. 오늘의 묵상-습관

  9. 오늘의 묵상-습관

  10. 오늘의 묵상-승리와 성공의 이미지 그리기

  11. 오늘의 묵상-시간을 활용하는 선교

  12. No Image 22May
    by skyvoice
    2013/05/22 by skyvoice
    Views 5218 

    오늘의 묵상-시계를 찾는 비결

  13. 오늘의 묵상-시련을 이겨내는 지혜

  14. 오늘의 묵상-시리아와 이스라엘의 멸망 (사 8:1-10)

  15. 오늘의 묵상-시온의 기초 돌 (사 28:16-22)

  16. 오늘의 묵상-식탁이 증거물

  17. 오늘의 묵상-실수를 과장하지 마라

  18. 오늘의 묵상-심판을 경고 (사 1:24-31)

  19. 오늘의 묵상-심판을 받을 종교지도자들 (사 28:7-15)

  20. 오늘의 묵상-심판을 불러온 죄 (사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