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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jpg


뉴욕 시장이었던 라과디아가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어느 노인이 배가 몹시 고파 가게에서 빵을 훔치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라과디아 판사는 10불 벌금형을 선고한 후 자신의 지갑에서 10불을 꺼냈습니다.

 

"벌금은 제가 지불하겠습니다. 이토록 배고픈 사람이 있었는데도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으니 그 벌금으로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중절모자를 재판부 서기에게 내어주면서 


"이곳에 계신 다른 분들도 나처럼 너무 잘 먹은 것에 대해 벌금을 내고 싶으시면 이 모자에 넣기를 바랍니다."


라고 권해서 47불을 모아 노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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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5.09.23 10:42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판사 시절 이 독탁한 판결을 하여 유명해지고, 뉴욕 시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뉴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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