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7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라과디아.jpg


뉴욕 시장이었던 라과디아가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어느 노인이 배가 몹시 고파 가게에서 빵을 훔치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라과디아 판사는 10불 벌금형을 선고한 후 자신의 지갑에서 10불을 꺼냈습니다.

 

"벌금은 제가 지불하겠습니다. 이토록 배고픈 사람이 있었는데도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으니 그 벌금으로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중절모자를 재판부 서기에게 내어주면서 


"이곳에 계신 다른 분들도 나처럼 너무 잘 먹은 것에 대해 벌금을 내고 싶으시면 이 모자에 넣기를 바랍니다."


라고 권해서 47불을 모아 노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
    관리자 2015.09.23 10:42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판사 시절 이 독탁한 판결을 하여 유명해지고, 뉴욕 시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뉴욕에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 오늘의 묵상-끈질긴 전도 file skyvoice 2013.04.27 5178
388 이 세상을 의지하지 말라 file skyvoice 2013.10.10 5174
387 오늘의 묵상- 참된 예배 (미가 6:8-16) file 관리자 2014.10.09 5171
386 야곱의 결단 1 file skyvoice 2013.11.26 5169
385 오늘의 묵상-끝없는 용서 file 관리자 2014.07.23 5168
384 믿음의 확신 file skyvoice 2013.09.10 5167
383 오늘의 묵상-기쁨의 적은 낙심과 불평 file 관리자 2014.12.01 5165
382 오늘의 묵상-예배 file 관리자 2014.07.29 5164
381 오늘의 묵상-기생충을 이용하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5.06 5153
380 오늘의 묵상-옳은 선택 옳은 행동 file 관리자 2014.12.15 5153
379 정의와 영혼의 용기 그리고 겸손 file skyvoice 2013.08.07 5152
378 오늘의 묵상-새롭고 긍정적인 태도 file 관리자 2014.07.10 5151
37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file skyvoice 2013.09.26 5148
376 오늘의 묵상-말씀이 저주가 되는 경우 file skyvoice 2013.06.13 5145
375 오늘의 묵상-성공한 사람들을 벤치마킹하라 file 관리자 2015.01.24 5145
374 오늘의 묵상-금연해야 하는 이유 file skyvoice 2013.06.06 5141
373 오늘의 묵상-회복 1 file 관리자 2014.07.30 5139
372 오늘의 묵상-만원버스 file skyvoice 2013.06.04 5137
371 생각과 행동 file skyvoice 2013.08.08 5137
370 오늘의 묵상-하나님이 주신 나만의 개성 file 관리자 2014.12.11 513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