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요한계시록 강해 개인 묵상 모임

by 관리자 posted Sep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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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jpeg 


<백주이 / 그리스도몸의 지체>

 

안녕하세요?


높고 맑은 하늘의 따뜻한 햇빛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한꺼번에 맞보는 가을이 왔네요.

과실이 무르익음과 같이 모든 여러모양의 주님이 안배하시는 환경을 거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모든 믿는 이들의 생명이 자라고 변화되고 성숙되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흠이나 점이나 주름 잡힌 어떤 것도 없는 아름다운 그분의 단계적인 신부로 단장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요한계시록 강해를 교재 삼아 개인 묵상하며 큐티한 내용을 한 주에 한 과씩 올리게 될 것 같아요. 모두 68. 1 4개월이 되면 요한 계시록을 완독하게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주님이 지금처럼 건강도 붙잡아 주시고 환경도 열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1


주님의 긍휼로 우리는 본 라이프 스터디에서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간교한 원수 때문에 계시록은 닫혀 왔고 그것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별로 없다. 이 책에서 생명과 하나님의 경륜과 예수의 간증에 관한 그 무언가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에 대한 생명의 수업을 하려는 부담을 받아 왔다.

 

 

계시록은 예언의 책이다 (1:3,  22: 7). 왜냐하면 이 책이 담고 있는 계시는 예언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상들은 장래 일어날 일들을 언급하고 있다. 심지어 2, 3장에서 일곱 교회들에게 보낸 일곱 서신들도 그 상징들의 의미에 있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땅 위에 있는 교회에 관한 예언들이다.  


비록 이 책이 예언의 책이긴 하지만 그것은 단지 말로만 된 것이 아니라 보는 이에게 계시된 이상들로 된 예언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이 책에 예언된 모든 일들이 이미 발생했으며 모든 것이 연이은 이상들 안에서 보여진바 되었다계시록에는 대부분의 동사와 서술어들이 미래 시제가 아니라 과거 시제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이 책에 기록된 사건들이 이미 발생되었음을 가리킨다. 엄밀히 말해서 계시록은 예언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발생한 것들에 대한 계시이다. 그것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이미 발생한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이미 발생했다. 하나님 눈에는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이 거의 이천 년 전에 발생했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계시록을 예견의 책으로 여기고 이 예견들을 이해하려는데 호기심을 갖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이 책을 그들의 호기심을 위해서만 읽는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주여. 우리를 이러한 데서 구원하소서. 우리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계시록이 단지 예언의 책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일들의 기록임을 다시 한번 강하게 말한다. 계시록에서는 두 가지 주요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 첫 번째는 예수의 간증이 영원토록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당신은 새 예루살렘을 본 적이 있는가? 사도 요한은 거의 이천 년 전에 그것을 보았다. 당신은 새 예루살렘 안에 있다고 믿는가?


만일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미친 것처럼 보인다면 우리는 성경에 따라 미친 것이다. 여러 세기에 걸친 하나님의 역사의 궁극적인 왼성은 이미 완전하게 건축되었으며 우리는 그 안에 있다! 계시록 마지막 두 장에 의하면, “새 예루살렘은 이미 성취되었다.”


이 첫 번째 사항은 적극적인 측면 위에 있다. 소극적인 측면에서 두 번째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 ,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처리된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심지어 우리의 형제 요한의 눈에도 사탄은 불못 안으로 던져졌다.


뱀인 사탄은 불 못 안에 있고” (20:10)


우리는 새 예루살렘 안에 있다. 당신은 이것을 본 적이 있는가만일 사탄이 불못 안에 있음을 보았다면 우리는 그를 처리해 달라고 하나님께 빌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오히려 우리는 원수가 이미 처리되었으므로 그분을 찬양 할 것이다. 사탄이 우리를 괴롭힐 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그에게 말해야 한다:


사탄아 너는 지금 잘못된 곳에 와있다. 너는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 너는 불못에 속해 있어야 한다. 그리로 되돌아가서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라


당신은 이렇게 말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 모두는 필히 그렇게 해야 한다. 주님이 지금처럼 건강도 붙잡아 주시고, 환경도 열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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