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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하나님께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에스겔 13:17~23)

 

*말씀요약여호와께서는 여자 예언자에게 경고하신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에 부적이나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은 화 있으리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짓말을 지어내어 영혼을 죽게 하는 이들에게서 백성들을 살리시겠다고 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3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 할지라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 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주는 구원자방패시요, 산성이시다. 주는 손을 뻗으시는 자주는 남은 자를 살피시는 자. 주는 기억하시는 자. 주는 건지시는 자주는 긍휼을 베푸시는 자.

주는 돌이키시는 자주는 기다리시는 자. 주는 나의 구주시다.

나는 주의 우주적인 구원에 손이 뻗쳐져 그분을 받아들여진다만세 전, 창세 전에 나의 구원을 확정시키신 그분의 품에 안긴다. 주는 나의 아빠, 아버지이시다.

거짓에 속지 않고내 영혼을 팔리지 않고 영적 음란을 범하지 않는다.  허탄한 묵시가 나를 옮매이지 못하고 사탄에게 나의 영혼을 내놓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를 찟고 내 영혼을 주님께 맡긴다.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하시고 나를 주님의 아들로 삼아주셨다.

 

*구체적인 적용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이다.  가을은 이미 문턱에 와있다.  계절의 변화가 나의 삶에게 주는 것은 무엇일까세월이 참 빠르다.  어느새 6년이란 세월이 훌쩍 가버렸다지난 6년간 나는 주님과 어떤 동행의 삶을 살았는가를 생각해본다.

모든 것이 은혜이다. 주님을 다시 찾게 하신 나를 행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삶 속에 들어왔다.  아버지 품 안이다교회라는 어머니 품같은 아버지의 터전에서 나는 양육되었다.

말씀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깨달음의 시간 속에 나는 하나, 둘씩 변화의 삶을 살게 되었다. 나는 그분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그분은 그렇게 나를 인도하셨다. 하나님께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가 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건져 그분 자신이 여호와인 줄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셨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이 곡조와 가락이 나를 평화의 끈으로 묶는다. 주님의 넘쳐나는 복이고, 보화이다. 내 삶을 살찌우고 내 영혼을 소생시킨다. 주님의 인자와 사랑과 긍휼. 세상이 나를 가두지 못하고 나의 삶이 나를 제어하지 못한다.

나는 영혼을 주께 바친 자이다. 나의 영혼은 주께로 왔고 그분께 속해 있다. 이 평안과 평화는 주님께서 주신 이 땅에서의 하늘의 삶이다. 말씀의 삶이다. 영원토록 주님과의 동행이다.

 

*기도

감사합니다주님.

주님, 오늘가을의 문을 열고 계절의 변화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세상의 삶은 나를 훈련시키시는 주님의 뜻이고 에덴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확장되어 가는 주님의 삶입니다.

나를 택하여 주시고 불러주셔서 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이루시는데 쓰임받게 하시며, 말씀을 통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 과업을 감당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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