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의 중심에 누가 서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힘도 없고 연약한 내가 거기에 있을 수도 있고
나를 집어 삼키려는 대적 골리앗이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만 있으면 나의 것을 몽땅 빼앗으려는 야곱,
속을 전혀 드려다 볼 수 없는 드릴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 걱정, 두려움, 공포를 수시로 담고 삽니다.
생각과 상상에서 불안과 걱정을 몰아내고
현실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를 털어버려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바라볼때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