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일곱인과나팔.jpeg

,

<조희숙>



하나님의 경륜에서 첫 번째 부류의 항목들은 일곱 인이다. ‘이란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봉해지고 감춰진 것을 가리킨다. 


처음 네 인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이 세대 끝까지의 세계 역사를 다룬다 (6:1~8). 이 역사는 간략하지만 이 네 인들 안에서 포괄적으로 취급되었다. 이런 인들의 개봉과 함께 우리는 네 필의 말을 보는데 각기 말 탄 자가 있다.  

첫 번째 말을 탄 자는 복음 전파요, 두 번째 말 탄 자는 전쟁이요, 세 번째 말을 탄 자는 기근이며, 네 번째 말 탄 자는 사망이다. 그러므로 이 처음 네 가지 인에서 우리는 복음, 전쟁, 기근, 사망을 갖는다. 만일 당신이 세계 역사를 안다면 이것이 실상 지난 20세기 동안의 상황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천이래 복음이 전파되어 왔다. 수 세기에 걸쳐서 복음 전파와 더불어 전쟁이 일어났다. 로마제국이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고 군대를 파견한 이래로 세기가 거듭될수록 전쟁이 격화 되어왔다. 금세기 초에 세계1차 대전이 있었고 그에 이어서 굉장히 격화된 전쟁, 세계 2차대전이 또 일어났다. 전쟁은 늘 기근을 야기시키고 기근은 사망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이 네 필의 말은 처음 네 가지 인의 내용이다.


다섯 번째 인은 순교한 성도들의 부르짖음을 다룬다 (6:9~11). 이것은 이 시대 끝 무렵 대환난의 시작에 임박하여 발생할 것이다. 수 세기에 걸친 복음 전파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순교 당했다. 이 시대 끝 무렵에 이 순교한 성도들이 원수를 갚아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다.


대환난 때가 임박하여 발생할 여섯 번째 인은 땅과 하늘의 흔들림을 다룬다 (6:12~17). 여섯째 인을 개봉할 때 땅의 거민들에게 경고가 될 지진이 있을 것이다 (6:12). 어떤 악한 자들은 누가 하나님이냐? 우리가 하나님이다!” 라고 말한다. 그들이 설사 자기들이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해도 참 하나님이 오셔서 그들의 거처를 흔드실 때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 것이다


나는 이 선생, 당신은 하나님에 관해 전파하는군요. 당신은 우리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릅니까?” 라고 말하며 나와 다툰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 누가 하나님인지 알아 봅시다. 비록 하나님이 어느 정도 참으신다해도 그분의 참으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 날 여러분이 그분의 참으심을 고갈 시킬 때 그분의 새끼 손가락이 땅을 흔드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누가 하나님인지 알 것입니다.”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은 온 땅의 거민들에게 경고를 발하시어 그들에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여섯째 인 때에 하나님은 땅만 아니라 하늘들도 흔드실 것이다.


계시록 612절과 13절은 또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머리털로 짠 천-- 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설익은 과일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라고 말한다. 그 때에는 땅이 더 이상 악한 자들이 거만하게 살기에 적합한 곳이 아닐 것이다.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인은 일곱 번째이다. 영원히 지속될 일곱째 인은 일곱 나팔로 구성된다. 인과 나팔을 혼동하지 말라. 인들은 은밀 하지만 나팔들은 공개적이다. 당신이 무엇을 봉인할 때 그것을 은밀하게 다룬다. 그러나 당신이 나팔을 불 때 당신은 무엇을 공개하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가라 file skyvoice 2013.11.06 1456
20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file skyvoice 2013.09.24 1661
201 하나님 위에 왕을 세우는 사람들 17 file skyvoice 2014.02.21 2096
200 하나님 앞에서의 직분 file skyvoice 2013.12.12 1647
199 포기와 결단의 삶 file skyvoice 2013.08.01 10034
198 평강의 선물 file skyvoice 2013.07.19 1816
197 큐티나눔방-하늘의 기적, 말씀의 촛대 file 관리자 2014.07.22 1342
196 큐티나눔방-주님의 충만을 보여 주는 교회 위해 기도하십시오 file 관리자 2015.08.05 1390
195 큐티나눔방-예수님의 분노는 깨끗함과 순수함 file 관리자 2014.07.28 1935
194 큐티나눔방-도전과 섬김의 공동체 관리자 2014.07.09 1424
193 큐티나눔-회복의 근거는 내가 아닌 하나님입니다 file 관리자 2015.10.25 774
192 큐티나눔-천국의 삶 file 관리자 2016.02.26 1369
191 큐티나눔-진실의 신앙 file 관리자 2015.05.14 1096
190 큐티나눔-직분과 사역은 주님의 것 file 관리자 2014.12.29 1608
189 큐티나눔-지혜의 복 file 관리자 2015.08.31 994
188 큐티나눔-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4.12.19 1337
187 큐티나눔-주님의 충만함을 깨운다 file 관리자 2015.10.26 959
186 큐티나눔-주님을 향한 나의 향유 file 관리자 2015.09.14 1237
185 큐티나눔-주님께서 주신 인생의 희락 file 관리자 2014.10.14 1457
184 큐티나눔-주님 영광 앞에 부끄러운 고백 file 관리자 2015.02.05 14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