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와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가 연합하여 지난 3일
오전 6시 놀스부룩에 위치한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시카교계의 영적 회복과 가정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며 뜨겁게 기도했다
강민수 목사는 마태복음 15장21~28절 말씀을 통해 “흉악하게 귀신들린 딸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절망하지 않고 예수님에게
매달린 이방 여인이 지속적으로 엎드려 강청하여 딸이 나음을 입었다”고 말하고 “오늘 우리의 기도응답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야한다”고 전제하고 “나의 고통을 들으시는 처절한 기도가 응답받게 되며,
기도하되 한두번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응답받을때까지 강청하여 기도할때 반드시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는다”고
역설했다
1부기도에서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는 “무조건적인 열심보다는 기도의 대상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고 “외형보다는
대화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것을 봐야하고, 또한 나의 자아가 무너져야만한다”고 강조했다
변목사는 이어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고,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기도하자”며
주여삼창을 외치고 기도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이 응답 주실때까지 끈기있게 기도하자”고 말하고 “이스라엘뿐 아니라 시카고 및 모든 민족을 향하여
계속하여 기도하자”고 말했다
2부기도에서 이준연 전도사(레익뷰 언약교회)는 “지금 세대는 911, IS이슬람 정권, 지진,허리케인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겪고 있는 시대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모두가 힘을 합하여 기도하며 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전도사는 이어 “특별히 자라나는 2세 어린아이들이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며, 그들을 위해
계속하여 중보기도하여 자녀들이 우리의 바톤을 이어 영혼구원을 위해 뛰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전도사는 마지막으로 “시카고 지역의 다른 교회가 더 연합하여 뜨겁게 기도해 나감으로 교계가 회복되고 영적으로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나오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중보기도 연합 모임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6시에 열린다
*문의전화; 임홍숙 집사(레익뷰 언약교회 중보기도 팀장 )
847-347-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