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살렘 "기쁨의 언덕으로" (욥 39:1-18) 아침묵상 10월 6일 (화)

by 김태준목사 posted Oct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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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준 목사 /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



욥기 39장 1-18절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 

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    내가 들을 그것의 집으로, 소금 땅을 그것이 사는 처소로 삼았느니라 

7    들나귀는 성읍에서 지껄이는 소리를 비웃나니 나귀 치는 사람이 지르는 소리는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8    초장 언덕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풀을 찾느니라 

9    들소가 어찌 기꺼이 너를 위하여 일하겠으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   네가 능히 줄로 매어 들소가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써레를 끌겠느냐 

11   그것이 힘이 세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 수고를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   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13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 

14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15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16   그 새끼에게 모질게 대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17   이는 하나님이 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라 

18   그러나 그것이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우습게 여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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