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구아 지교회 설립 기금마련을 위한 도자기와 족자 전시회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도자기 공예와 관련 선교를 하고 있는 김광수 목사(밀알 선교회 담임)가 레익뷰 언약교회
관련 선교지에 있는 현지 교민들이 교회 부지는 구했으나, 건물을 지을 기금이 없어 길거리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가 직접 만든 도자기 35점과 족자 20여점등을 지교회 설립기금 명목으로 보내와 치러지게 됐다
강민수 목사는 “김광수 목사님의 헌신으로 이렇게 지교회 설립을 위한 일이 진행돼 기쁘다”고 말하고 “니카라구아 현지에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귀한 사역에 뜻있는 분들이 다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자기는 현재까지 17점 그리고 족자는 3점이 팔린 상태이다
이와관련 니카라구아 지교회의 부지는 레익뷰 언약교회의 최명혜집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지난달 구입한바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는 지난 10년전부터 니카라구아에 선교를 시작하여 현재 니카라구아 내에 6개의 지교회를 설립하고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중이다
전시회는 금요일(6-8pm), 토요일 (2-5pm), 주일(11am-3pm)에 열리고 있다
문의전화 ;이교열 집사( 바 울 선교회장) 847-877-5194
김미숙 권사(마리아선교회장) 847-909-9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