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는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주세요!!

by 바울 posted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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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주찬양 자매 초청 간증 집회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에서 지난 25일 열렸다.

탈북 여성인 주찬양자매는 간증을 통해 생사를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로서의 삶과 애환을 전함과 아울러 독실한 크리스찬인으로서의 삶의 변화에 대해  진솔하게 간증했다

주찬양자매는 미네소타대학에서 지정한 북한 인권의 (19) 기념하는 북한 인권 관련 심포지엄에 강사로 초청돼  미국을 방문했으며, 19일의 행사에서 30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전한 귀국길에 시카고를 들렸다.

주씨는 간증을 통해 미네소타대에서의 행사는 영어로 30여분간 강연해야 해서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영어실력과는 무관하게 나를 통해 북한내 난민실태 실상을 전하는 것이었기에 담담하게 있었다면서부족한 영어에도 참석자분들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어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전했다.

주씨는북한내 식량난이 극심해지면서 장마당이 활성화됐고 1991년에 태어난 나를 포함하는 세대를장마당세대라고도 부른다. 2003년부터는 종합시장으로 정착됐다. 존스 홉킨스대학의 관련 자료에 의하면 북한내 장마당수는 400 정도로 알려지고 있는데 생각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말했다. 그는시장이 발달하면서 많이 버는 자는 풍요롭게 살고 적게 버는 자는 만큼 살아가는 북한사회와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설명했다.

주씨는 이어 북한 주님들의 대량 탈북이 2011년부터 왕성하게 되고 있는것은 하나님이 북한 동포들을 사랑하는 증거이다라고 말하고 북한의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찬양자매는 함경북도 출신으로 지난 2011년 탈북후 주찬양으로 개명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NGO 단체 ‘Link’에서 활동해왔다.

 주씨는 현재이제 만나러 갑니다 한국의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전하고 있으며 안보교육, 강연회, 교회간증 통일안보강사로도 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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