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올 코리아(이사장, 오신애)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레익뷰 한인 장로교회에서 열린 목사부부합창제에 특별 출연하여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리틀 올 코리아는 이날 공연을 통해 첫곡으로 ‘생명의 양식’ (Panis Angelicus)를 5학년 이상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은혜롭게 불렀다
이어 두번째곡으로 전체 단원 27명이 참여하여 찬양 메들리(BOON WRAKER)를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틀 올 코리아는 계속해서 한국 곡 동요메들리로 ‘숲속을 걸어요’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노을’등을 열창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예술재단인 리틀 올 코리아는 오는 11월에는 Chicago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와 그리고 12월에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웰컴 율(welcome Yule)”공연등 두번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