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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멈춤의 현상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새로워져 가는 실체라 했습니다.


2006427일 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아내가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온 밤을 교회에서 지새우며 기도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교회를 찾았습니다.

흐느끼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주님! 내 아내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10년이 지난 오늘 건강한 아내의 모습을 보며 말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믿음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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