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멈춤의 현상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며 새로워져 가는 실체라 했습니다. 2006년 4월 27일 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아내가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온 밤을 교회에서 지새우며 기도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교회를 찾았습니다. 흐느끼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습니다. "주님! 내 아내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10년이 지난 오늘 건강한 아내의 모습을 보며 말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믿음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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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15:27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의 귀환과 안식 예언 (사 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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