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린양.jpg

 

<요한계시록 강해묵상 모임>

 

 B. 자격 있는

 

우리의 구주는 사자이시며 어린 양이시다.  우리에게는 사자이며 어린 양이신 구주가 있다. 분이 두루마리 책을 펴시기에 자격이 있으시다합당하시다. 그분 외에는 우주 안에서 누구도 하나님의 경륜의 은밀한 , 비밀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사자---어린 양은 구속을 이루시고 사탄에 대해 승리하셨기 때문에 자격이 있다.

 

그리스도는 자격이 있으시다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말했을 때마다 우리의 생각은 그분이 우리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예수여, 당신은 합당하십니다라고 말할 그분이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에 대한 인을 개봉하기에 합당하심을 깨닫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그분의 조그만 피조물들인 우리에게서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관념만을 가졌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의 합당하심에 대한 불충분한 관념이다. 그런데도 그리스도의 합당하심에 대한 대부분의 찬송가들이 불충분한 관념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여시기에 합당하심을 인하여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찬송가는 많지 않다.

 

주의 합당하심에 대한 방면은 우주적이며 무한량하다. 물론 그리스도는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심지어 그분은 우리의 생명을 받으시기에도 합당하시다. 그렇지만 우리는 계시록 5장에 따라 그리스도의 자격 있으심이 그분이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여시기에 자격이 있으시다는 문제임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우주는 과학자들이 해명 없는 하나의 비밀이다. 그들은 우주의 의미나 목적을 전혀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로부터 감추인 비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경륜의 인들을 여시기에 자격이 있으므로 비밀을 여시기에 합당하시다.

 

계시록 55절은 사자가 두루마리 책과 일곱 인들을 여시기에 합당하다고 말한다. 두루마리 책은 양피지나 다른 재질로 두루마리이다. 두루마리 책은 감겨져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가를 결정하기 어렵다. 계시록 5장에 있는 두루마리 책은 영원토록 길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원토록 두루마리 책을 여시기에 합당하다. 당신은 두루마리 안에 담긴 모든 것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아니다.   안에 포함된 모든 것을 보려면 영원이 필요하다.

 

우리가 예루살렘 안에 있을 때라도 여전히 두루마리 책의 내용을 읽고 있을 것이다. 영원토록 우리는 말할 것이다:

지금 저는 조금 보았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놀라움을 주실 것이다. 두루마리 책을 여는 놀라움은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 당신이 영원 안에 있을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주님의 놀라우심은 영원합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 영원 안에 있다해도 여전히 끝을 없습

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에 대한 두루마리 책을 여시기에  합당하시다.

 


C. 천사들과 다른 모든 피조물들에게 경배를 받으심

 

그리스도는 그처럼 합당하신 분이기때문에 여기 하늘의 광경 안에서도 그분은 천사들과 다른 모든 피조물들에게 경배를 받으신다. 천사들은 스물 장로들에 의해 대표되고 다른 모든 피조물은 생물들에 의해 대표된다.

 

천사들은 그리스도를 경배하는데 앞장서는 장로들, 이십사 천사 장로들을 갖고 있다. 여기 그림에서 우리는 이십사 장로들, 모든 천사들이 찬양하고 있으며 생물들, 다른 모든 피조물들이 찬양하고 있음을 본다. 그들은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우주적인 경배를 드리고 있다.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그처럼 우주적인 그리스도이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가라 file skyvoice 2013.11.06 1456
20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file skyvoice 2013.09.24 1661
201 하나님 위에 왕을 세우는 사람들 17 file skyvoice 2014.02.21 2096
200 하나님 앞에서의 직분 file skyvoice 2013.12.12 1647
199 포기와 결단의 삶 file skyvoice 2013.08.01 10034
198 평강의 선물 file skyvoice 2013.07.19 1816
197 큐티나눔방-하늘의 기적, 말씀의 촛대 file 관리자 2014.07.22 1342
196 큐티나눔방-주님의 충만을 보여 주는 교회 위해 기도하십시오 file 관리자 2015.08.05 1390
195 큐티나눔방-예수님의 분노는 깨끗함과 순수함 file 관리자 2014.07.28 1935
194 큐티나눔방-도전과 섬김의 공동체 관리자 2014.07.09 1424
193 큐티나눔-회복의 근거는 내가 아닌 하나님입니다 file 관리자 2015.10.25 774
192 큐티나눔-천국의 삶 file 관리자 2016.02.26 1369
191 큐티나눔-진실의 신앙 file 관리자 2015.05.14 1096
190 큐티나눔-직분과 사역은 주님의 것 file 관리자 2014.12.29 1608
189 큐티나눔-지혜의 복 file 관리자 2015.08.31 994
188 큐티나눔-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4.12.19 1337
187 큐티나눔-주님의 충만함을 깨운다 file 관리자 2015.10.26 959
186 큐티나눔-주님을 향한 나의 향유 file 관리자 2015.09.14 1237
185 큐티나눔-주님께서 주신 인생의 희락 file 관리자 2014.10.14 1457
184 큐티나눔-주님 영광 앞에 부끄러운 고백 file 관리자 2015.02.05 14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