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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지난 창조과학탐사 마지막 버스에서 나눔의 시간 나온 이야기입니다. 미동부의 교회팀이었는데, 1 사역을 하시는 부목사님들과 2 사역을 맡고 계신 전도사님에게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역자들은 모이면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가 대화의 가장 주제입니다. 이때 부모들의 바르지 못한 삶이 이유로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판단과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기독교인답게 사시는 장로님, 권사님의 자녀들도 교회를 떠난다는 점입니다.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그것이 2세들을 교회에서 떠나게 하는 가장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이야기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2세들에게 믿음의 근거인 성경에 대한 신뢰가 교회에 남아있게 하는 더욱 중요한 이유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참으로 중요한 발견이 아닐 없습니다.

실제로 2세들이 성경이 사실이라는 확신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면 자신뿐 아니라 부모의 부족함도 함께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들도 모두 동일하게 죄인이라는 것을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복음을 통해 바르게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안에서 여러 강조합니다. “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2:21), “ 안에서 진실한 일군”(6:21)…

진화론이 등장하며 성경에 대한 신뢰가 약해질 , 유럽 교회도, 미국 교회도 성경 자체를 통한 복음보다는 윤리를 강조했습니다. 희미한 복음 하에서 윤리를 강조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는 만큼 하나님을 통한 바른 삶이 아니라 사람의 눈에 보이는 바른 삶으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무서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과연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추지 않고 윤리를 강조했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성경에 대한 믿음도 잃고 윤리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유럽과 미국의 모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 가정, 학교, 사회에 일어나는 무질서들입니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동역자인 디도와 함께 보낸 형제에 대하여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받는 ” (고후 8:18)라고 소개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일관된 자세입니다. 칭찬 앞에 말씀과 복음에 대한 확신이 반드시 선행되는 것입니다.

Creation Truth 독자님들의 교회에서 교역자도, 부모도, 자녀도 모두 이와 같이 성경의 확신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칭찬받는 사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재만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11 뉴스레터 Creation Truth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있습니다.
http://www.hisark.com/%EB%89%B4%EC%8A%A4%EB%A0%88%ED%84%B0/%EC%98%AC%ED%95%B4%EC%9D%98-%EB%89%B4%EC%8A%A4%EB%A0%88%ED%84%B0/

 11 Creation Truth에는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 유신론적 진화론(4): "점진적 창조론". 이재만 회장

 - "공룡의 부드러운 조직, 그것은 진짜다!". Brian Thomas ; 번역 이충현 

 - ACT News 

 - 교과서와 기원문제 시리즈<5>: "단백질은 우연한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질 없다". 노휘성

 - 간증: 뉴저지 온누리 교회 (6/16-19/2015)

 - 사역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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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isark.com/%ED%9B%84%EC%9B%90%ED%95%9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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