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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동자같이.jpg

 

<요한계시록 강해 묵상 모임>

 

매우 적극적인 의미에서 계시록은 심판의 책이다. 하나님의 행정가이신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이다. 먼저 그분은 교회를 심판하시고 나중에는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A. 모든 세상 위에


그리스도는 여섯째 인과 일곱 나팔들과 일곱 대접들로써 모든 세상을 심판 하실 것이다. (6:12~17,  8:1~2,  11:14~15, 15; 1,  7~8,  16:1~21) 그리스도의 승천 19세기 이상 동안 세계는 천재지변으로 벌을 받아 왔다. 그러나 여섯째 인이 개봉되고부터는 초자연적인 천재지변으로 벌을 받게 것이다.


계시록 612절과 13절은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머리털로 ) 같이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되며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설익은 과일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라고 말한다. 태양이 총담같이 되고 달이 피같이 되며 별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은 초자연적인 천재지변이다.  


일곱 나팔들도 역시 초자연적인 천재지변일 것이다. 처음 나팔들은 땅과 바다와 강들과 해와 달과 별들에 대한 심판을 초래할 것이다. 대환난은 다섯째 나팔로 시작되어 여섯째 나팔에서 계속되며 일곱째 나팔의 일곱 대접들로 매듭지어진다.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에 의해 세상 위에 집행되는 심판들이다.

 

B.  바벨론 위에

 

계시록 17장과 18장에서 우리는 변절한 기독교계를 말하는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본다 전세계에 대한 심판 외에도 주님은 기독교계, 바벨론 위에 특별한 심판을 집행하실 것이다.

 

C.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사탄과 그들의 추종자들 위에

 

그리스도의 심판은 또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사탄과의 추종자들 위에도 임할 것이다. ( 19:11~20:3, 7~10) 적그리스도는 죄의 사람 (살후 2:3)이요, 작은 ( 7:8 )이다.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자이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사탄은 마귀적인 삼이일로서 위조된 삼일성을 형성한다.

 

적그리스도는 매우 마음을 끌고 유혹적이기 때문에 그는 상당한 추종자를 갖게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모든 추종자들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사탄과 아울러 멸망 것이다.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인 재앙으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실 것이다.


땅은 입을 벌리고 그들은 직접 안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들은 죽고 장사되고 부활한 뒤에 백보좌의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경우에는 이런 절차들이 불필요하다. 그들은 초자연적으로 안으로 떨어질 것이다.

 

D. 죽은 자들 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행정가이신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20 : 11~15 ) 당신이 죽으면 만사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당신은 죽기를 원하겠지만 주님은 당신을 살리기를 원하신다.  


만일 당신이 오늘날 구원을 위해 그분이 당신을 살리시는 것을 기꺼워하지 않는다면 창조의 끝에 가서 그분은 당신을 심판을 위해 부활 시킬 것이다. 그때에는 그분이 당신을 적극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소극적인 의미에서 부활시킬 것이다.


요한복음 5 28절과 29절은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밖으로 나올 때가 오나니 ... 악한 일을 행한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말한다. 믿지 않은 죽은 자들은 영원히 묻혀 있는 채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다음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땅을 소유하심에서의 그리스도 세계에 대한 그분의 심판을 종결지으실 그리스도는 땅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다시 오실 것이다. (10 :1~7,  18:1) 땅이 그분께 속할 것이며 부분의 땅이라도 다른 누구에게 속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국가들이 그들의 영토를 확장하려고 싸우고 있지만 그들은 헛되이 싸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얻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께 속하기 때문이다. 그분이 땅을 소유하려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마치 다른 천사 같으실 것이다. 계시록에서 다른 천사라는 명칭이 그리스도에 관련되어 차례 사용된다 (7:2, 8:3, 10:1, 18:1) 하나님의 행정가이신 그분이 천사처럼 행동하시기 때문에 명칭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구약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위임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 받은 주의 천사 ( 22:11~12,  3: 2~6) 라고 불리웠다.


그분이 땅을 장악하려고 오실 그분은 목적을 위해 하나님에게서 위임을 받으신 분으로서 오실 것이다. 그분은 권세를 가진 다른 천사일 것이며 그분의 영광 안에서 오실 것이다. (18:1)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으실 것이다” (10; 2). 이것은 분이 바다와 땅을 밟으시리라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것은 그분이 그것들을 소유하실 것이라는 뜻이다. ( 11:24,  1:3)


성경에서는 당신의 발이 밟는 곳마다 당신의 소유가 된다. 그리스도께서 바다와 위를 밟으실 것이므로 바다와 땅은 모두 그분께 속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땅을 소유하신 후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종료될 것이다. (10:7) 때에 하나님의 경륜은 완전히 나타나게 것이며 그것은 이상 비밀이 아니라 공개된 비밀일 것이다.

 

왕국을 다스림에서의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땅을 소유하신 후에 그분은 이기는 믿는 이들과 더불어 열국들 위에 군림하며 왕국 안에서 땅을 왕으로서 다스릴 것이다. (20:4, 6,   2:26~27) 우리 누구도 땅의 통치자들에 대해 즐겁지 못하다. 현재 세계 정세를 보아도 나는 통치에 관한 세계가 가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합당한 통치자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그리스도가 왕으로 땅을 통치하기 위해 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왕국 안에서 다스릴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공동 왕들이 것이다.

 

영원 안에서 중심성과 우주성이 되시는 그리스도

 

궁극적으로 계시록에서 우리는 영원 안에서 중심이 되시며 우주 전체가 되심에서의 그리스도를 본다. 영원 안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실 것이다. 그분은 생명수의 안에서 자라는 생명의 나무로서 (22:1~2) 예루살렘에서 중심이 되시며 우주 전체가 되실 것이다. (21:9~10, 23)

계시록 21 23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심성과 우주성에 대한 선명한 그림을 갖는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는 등이심을 본다. 빛은 안에 담겨 있다. 이처럼 빛과 등은 결코 분리될 없다. 그들은 반드시 하나로 남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리스도는 등이시며, 예루살렘은 등을 담는 그릇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통하여 빛나고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안에서 그를 통하여 빛난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가 장차 오는 영원의 중심이요, 우주 전체일 것임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 그리고 구속된 자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빛날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서 중심과 둘레와 모든 되실 영원 안에서의 광경일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그리스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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