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WaldorfHotel (275x183).jpg


비바람이 내리치던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의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와 방을 구했습니다

호텔 종업원은 

"객실은 이미 다 찼습니다. 이 도시에는 숙박할 만한 곳이 없으니 괜찮으시다면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노부부는 숙박비를 지불하며 

"당신이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될 만하군요.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 호텔을 지어드리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종업원은 웃어 넘겼지만 2년 뒤 약속대로 그 노인이 제공한 호텔의 경영주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조오지 C. 볼트’였고 그 노인은 ‘윌리암 왈돌프 아스토리아’였습니다.

 

  • ?
    관리자 2015.11.10 07:56
    오늘의 묵상 말씀을 읽고 있자니 옛날 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에 온 밤이 연상되는 건 왠일이죠?
    사진은 '뉴욕의 왕궁'이라 불리우는 호텔 왈돌프 아스토리아 뉴욕의 크리스마스 전경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 눈과 귀와 그리고 마음 file skyvoice 2013.10.08 5408
468 오늘의 묵상-어리석은 기도 지혜로운 기도 file 관리자 2015.01.04 5407
467 오늘의 묵상-죄책감과 건강 file skyvoice 2013.05.04 5401
466 '문생'은 싫어하고 '범생'만 좋아한다면... file skyvoice 2013.06.03 5400
465 오늘의 묵상-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삶 file 관리자 2014.12.03 5400
464 오늘의 묵상-지각 1 file 관리자 2014.08.02 5395
463 오늘의 묵상-응원단의 함성 file 관리자 2014.09.25 5391
462 오늘의 묵상-방향 file 관리자 2014.09.22 5376
461 오늘의 묵상-성자가 된 이유 file skyvoice 2013.04.17 5374
460 오늘의 묵상-염소들의 교훈 file 관리자 2014.08.12 5373
459 오늘의묵상-성찬식(聖餐式) file skyvoice 2013.05.31 5372
458 오늘의 묵상- 최종 결정권자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4.11.01 5364
457 오늘의 묵상-어리석음 file 관리자 2014.09.21 5360
456 오늘의 묵상-자유와 책임 file 관리자 2014.09.28 5360
455 오늘의 묵상-얼룩 지우기 file skyvoice 2013.04.26 5358
454 오늘의 묵상-성경 말씀을 곳곳에 두라 file 관리자 2014.06.19 5358
453 자기를 낮추는자 file skyvoice 2013.12.02 5357
452 안디옥 교회의 구제 file skyvoice 2013.12.14 5357
451 행복의 문 file skyvoice 2013.10.02 5356
450 오늘의 묵상-초상화 1 file skyvoice 2013.05.05 53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