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씨앗-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by 관리자 posted Nov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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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 권사 / 뉴비젼교회>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의를 같이 나타내시며 공의를 정오의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46:4~6]


자신에게는 배운 것도, 잘난 부모도, 내세울 만한 얼굴이나 기술도 어느 것도 가진 것이 없노라고 한탄하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번이나 회사에 이력서를 냈지만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세상이 자신만 따돌리는 같고 자신만 외면하는 같고, 자신만 손해를 보는 같아 눈물이 나왔습니다. 


의기소침하여 시간만 허비하고 있을 , 죄를 지어 교도소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자유가 있는 자네가 정말 부럽네!"


바람을 버스를 탔습니다. 쭈그렁 대추 같은 할머니가 젊은이를 바라보며 말씀하십니다:

"내게도 자네 같은 젊음이 있었을 때가 있었지"


옆의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날이 이제 얼마 남았는데.. 앞으로 살아갈 수많은 날을 가지고 있는 자네가 부럽네.."


친구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시한부인생을 사는 그는 하루를 시간 단위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는 자네는 정말 좋겠군!"


그러고 보니 청년은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자유가 있고, 젊음이 있고, 많은 날들이 있고, 시간이 있고... 생각해보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훨씬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젊은이는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있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고 당당히 자기 사업을 시작하여 결국 성공한 청년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가지라도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주목을 하고 그것을 칭찬합니다. 유대인들은 담임교사가 부모들에게 보내는 성적표에 학생들을 격려하는 말을 쓰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땅히 백까지 세어야 학년의 어린이가 백까지 세지 못하면 " 아이는 2학년이 되었는데도 단위 숫자를 모릅니다"라고 쓰지 않고 " 아이는 단위 숫자를 셉니다. 조금만 힘쓰면 단위까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적는다는 것입니다. 결과 단일 민족으로는 노벨상 수상자를 제일 많이 배출한 우수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아들이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받았을 때도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것이다’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매를 맞아 빨갛게 부어오른 아인슈타인의 손에 입을 맞추며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는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능이 있단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일을 하게 거야”고 끊임없이 말하며 잠재력을 깨워서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자녀들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녀들의 좋은 모습에 아낌없이 칭찬해 주고, 힘들어 격려해 주기 바랍니다. 칭찬과 격려의 샘물을 먹고 아이들의 영혼은 건강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아이들을 배웅할 손을 잡고 등을 토닥이며 “너늗 정말 소중한 존재란다. 너는 참으로 가치있는 존재야. 엄마는 참으로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하고 아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고 있다면.. 이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갖게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통 존재가 아닙니다. 홍일권 목사의 나의 미래를 바꾸는 기도라는 책에 나온 글입니다:


나는 절망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무엇인가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를 가진 존재입니다.

나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나는 숨겨진 재능을 가진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을 지닌 존재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화를 사용할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위대한 일을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작게 보이지만 소중한 일을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홍해를 건널 있는 믿음의 존재입니다.

나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있는 능력의 존재 입니다.

나는 위로부터 오는 필요를 기도로 공급받을 있는 행복한 존재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요. 넘어질 같으면 넘어지려고 애를 쓰지 말고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풀밭으로 넘어지세요. 그리고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면 그만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세상에 완벽한 ‘안정’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 가족, 권력, 보험, 경험, 종교 같은 것들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언제 나를 떠나버릴지 모를 뜬구름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니, 불안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냥 도전하는 것이 낫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없는 때문에 포기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넘어질 것을 각오하고 한다면 세상에 것이 없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넘어져 사람만이 넘어지는 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은 나를 단순히 도와주시는 분이 아니고 나와 함께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보험’으로 믿는 분이 아니고 나의 영적 아버지로 믿는 분입니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24]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8:32]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저를 위해서 내주신 하나님께서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저에게 주시리라 말씀하신 것을 믿습니다.

저의 속에서 온갖 염려와 걱정이 밀려와 주저앉아 눈물짓고 싶을 때가 많지만 세상이 없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으로 저의 심령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할 모든 염려가 떠나가고 온전한 기쁨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비가 자녀를 품에 안듯이ᆢ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인도하셨듯이ᆢ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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