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평강을 전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의
덕분으로 이번 가을,
루마니아 선교일정을 잘
마치고 귀환
(화요일
밤)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올려 드렸던
선교통신에 이어서 귀환
인사 겸 나머지 소식을 사진을
첨부하여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1. 불편함 속에서의
감사 돌아와보니,
저희 아파트 화장실에
물이 새는 곳을 수리한다고 아파트
주인이 대공사
(?)를
벌린 통에 저희는
모텔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아직
수리공사가 끝나지 않고
있어서 매우 불편한
가운데 있지만 유럽에
진입한 난민들의 삶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대기
성경 스토리텔링 (CBS) 모임에서 계획한 1일 여행에 저희 부부도 합류하였습니다. 몸은
피곤했어도 끝물 단풍 구경과
배 피킹을 하면서 좋은
교제를 할 수
있었던
축복을
누렸습니다. 2. 집시촌 전도집회 지난,
선교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