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by skyvoice posted Nov 14,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ages(향기).jpg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인생을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그 사람들 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크게 나눌 때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 있고 왠지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나쁜 냄새가 나서가 아닙니다. 그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 때문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는 한 마디씩 의견을 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떤 분은 생각한 것을 요약해서 짧게 얘기하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정리도 안된 말을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읊는 분도 있습니다. 이것은 민폐입니다.

일목요연, 촌철살인, 핵심 정리...펜(pen)이 강한 것은 핵심을 정확히 짚어줄 때입니다.

다변화되고 복잡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긴 글, 긴 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의미없이 긴 얘기는 남에게 피곤을 줍니다.

사리사욕 없이 섬기는 마음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한다면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을 것입니다.

말의 달인, 탐나는 칭호 아닐까요?

지도자의 말은 길지 않습니다.

 

* 하늘소리에서는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갖고 1만명에게 이메일로 하늘소리를 보급하려고 합니다.

  보내주기를 원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 사람의 향기가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육필로 쓴 편지 보내기 운동도 펼치려고 합니다.

  인쇄된 글이 아닌 친필 편지를 받아 보신지가 얼마나 되었나요?

  거기다 감동이 있는 글이라면...생각만 해도 뿌듯하지 않으세요?

  이런 일들을 하기에는 성금도 필요합니다.

  십시일반 도와주시면 아름다운 세상은 그리 멀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후원은 메인화면 왼쪽 하단 <하늘소리 참여 안내>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