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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오른쪽부터 최영숙 목사, 유정환 목사, Peter Yoo, Eun Tak Jang, 뒷줄 중앙 Jon Melin 목사. 그외 수료생들과 축하객들> 



행복한 주님의 교회 (유정환 목사와 최영숙 목사 공동 사역)에서는 11 15(주일) STS 12주 훈련과정을 마치고 수료식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STS 본부의 Jon Melin 목사님의 특강에 이어 수료생들의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이 훈련에 참가했던 이태영 목사는 소감에서 그동안 알고 있었던 스토리텔링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이 따로 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이번 12주 훈련과정을 통하여 죽었던 마른 뼈가 연결되고 살아 숨쉬는 생명체가 되고 단합된 군대의 조직이 되었듯이, 따로 따로 알았던 성경 지식들이 서로 통합을 이루고 삶에 적용되는 것을 통해 성경 전체가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이며, 오늘 저의 삶에 적용되는 말씀이고, 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다른 수료자들도 그동안 지식적으로 문자적으로 성경 말씀을 알았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성경 말씀 속에 숨겨진 말씀의 보화들을 캐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귀한 기회였다고 말했고, 어떤 수료자는 예전에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옮긴 후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는데 STS 훈련 중에 영적인 관찰과 적용을 했던 삭개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함으로 삶에 많은 영향을 받고 변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고백했다.


이 훈련과정을 준비하고 진행한 유정환 목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STS 훈련을 통해 시카고 도성에 잃어버린 영혼, 상처 입은 영혼,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한 영혼들이 회복되어지도록 돕는 사명과 1.5세와 2세대 젊은이들을 말씀 훈련을 통해 미래의 교회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육하는 것이 행복한 주님의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소명임을 깨닫고 이 훈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STS 훈련은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영적인 관찰을 통해 성경 말씀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보화를 발견하고, 영적인 적용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는 훈련이다. 기도 가운데 준비했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진행했는데, 이번 1차 훈련에 모두 13명의 참여를 하였고   영적인 결실을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고백했다


이번 STS 훈련에는 3명의 강사가 진행을 했는데 일반부 8명이 수료했고 영어부에서 2(Peter Yoo : 대학생 & Eun Tak Jang : 고등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각각 300불의 장학금을 받았다.


2 STS 훈련은 2016 3월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광고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행복한 주님의 교회는 797 Sanders Rd., Northbrook, IL 60062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예배는 오후 1시에 드리고 있다.


기타 문의 : 최영숙 목사 (cysvision22@gmail.com), 유정환 목사 (773-50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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