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5 09:07

자비하신 하나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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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넝쿨2.jpg

이때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네가 이 박넝쿨로 인하여 화를 내는 것이 합당하냐?”라고 물으시자 요나는 “내가 성내다가 죽을 지라도 합당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수고도 하지 않고 키우지도 않고 하룻밤 사이에 났다가 다음날 아침에 말라 죽은 그 박넝쿨도 아끼지 않았느냐하물며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12만 명이 넘고 수많은 가축도 있는 이 큰 성 니느웨를 내가 불쌍히 여기는 것이 합당치 않느냐?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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