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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원-목사-1-472x620 (2).jpg

42대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철원 목사(엑소더스 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 열린 42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으로 이철원 목사를 승계했다

 이철원 목사는두려움과 떨림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이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안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밝혔다.

이목사는 이어 Franklin D. Roosevelt 미국 대통령이 소천하고 난후, 그때 가장 두려워했던 사람은 부통령이었던 Harry S. Truman 부통령이었다.그는 미국민들에게 기도를 당부했었다.
나도  Truman 부통령처럼 두렵고 떨립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할렐루야대성회, 청소년·청년집회, 각종 세미나 계획된 교회협의회의 모든 행사들은 교회협의회의 상임위원, 분과위원들만이 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 모두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니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전했다.

이철원 회장은 마지막으로 내년 한해 동안 계획된 모든 행사들을 통해 시카고지역 220여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해주길 바란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있길 기원한다 아울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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