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성가대 특별 찬양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성탄을 맞아 영어부(1부).한어부(2부) 합동으로 연합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영.한 합동 예배는 영어와 한어를 이중언어로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성탄을 기념하는 성가대의 성탄절 찬양과 유년부 

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헌아식을 통하여 성탄의 의미를 더했다

강민수 목사(레익뷰언약교회 담임)는 느헤미아 12장 27~30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먼저 용서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성탄을 맞아 우리는 빚진자의 심정으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나의의를 드러내며 

상급을 바라는 빚준자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항상 그에 보답해 나가려는 빚진자의 심정으로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살아가기위해 오직 순종으로 영광을 돌리도록 애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성탄절 특별 찬양에서 레익뷰 언약교회 시온성가대는 ‘고요한밤 거룩한밤’ ‘주의 영광’ ‘저들 소리가’ Carol Of X-mas’ 

‘Oh Holy Night’’ ‘주님을 찬양하라’등 6곡을 부르며 주님을 찬양했다

이어18명으로  구성된 유년부 오케스트라가 나와 ‘고요한밤 거룩한밤’ 아름답게 연주했으며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11명의 아이를 주님께 드리는 ‘헌아식’을 거행했다

한편 레익뷰 언약교회는 오는 24일 저녁 7시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촛불 예배를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발표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축하예배가 이중언어로 열리게 될 예정이다 

              허스캇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있다

                 유년부 오케스트라의 특별 연주

                         <헌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