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올 코리아 예술재단이 지난 12월23일수요일오후 2시15분과 3시두차례에 걸쳐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 Merry Merry Chicago ”캐롤링그룹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쳐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관련 리틀 올 코리아 합창단과 무용반 어린이들은 지난2000년도에“웰컴율”캐롤링그룹으로 첫초청받아 연주한데 이어 해마다 지속적으로초청되어 올해로 6년째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그랜저볼륨에서 공연을펼치게 됐다.
리틀올코리아예술재단의 오신애이사장은“올해도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에초청되어서 지난 6년연속으로연주하게됨을기쁘게생각한다. 특히 이번공연은 지난 5년동안 진행되어왔던 " Welcome Yule" 성탄특집이 계약이 마치고 새로운 특집으로 "Merry Merry Chicago" with The Von Trapps" 로서 새로운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졌으며 리틀올코리아 어린이들이 시카고 지역의 수많은 합창단의 경쟁에서 단연 유일하게 뽑혀서 캐롤링그룹에 서게됐다. 특히 Grainger Ball Room (그랜저볼륨)에는주로 VIP 손님들이 특별초청되어 관람하는곳으로 지난해에이어 큰호응속에 우리나라의 계절동요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롤송을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들려주게되어 기쁘고자랑스럽게생각한다. 해를거듭할수록리틀올코리아의연주가곳곳에서울리게되어 한국인으로써 한국 어린이 예술 단체의책임자로써 너무기쁘게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6명의단원들이무대위에서노래와춤을선사했으며, 노래곡으로는 ‘까치까치 설날’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Fa La LaLa’ ‘Joy to the World’ ‘Feliz Navida’ ‘We wish your Merry Christ Mas’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Classical Boom Whacker’ 등 8곡의노래와춤 신나는 반주에 맞추어 연주가 펼쳐졌다.
한편 시카고 리틀올코리아예술단은 한인동포어린이들로구성되어 노래와춤그리고악기를통해 이를무대공연과 세계속에우수한한국문화와예술을알리고보급하는어린이문화홍보사절단이다.
올 한해동안 국가행사및 초청연주를 11회 펼쳤으며내년 2016년도에는 2년마다 개최하는 제6회 정기공연을 갖게되며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공연투어가 있게된다.
또한 시카고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마친후 리틀올코리아단원들은 2주간의겨울방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