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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피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핵심가치: 무슬림 향한 사랑의 섬김, 개척자적 스피릿.


 핍박과 견딤의 시대가 방글라데시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5:11-12)"

방글라데시의 상황은 성탄을 여유롭게 즐기기도, 신앙생활을 만만하게 생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달전 외국인 두명이 정치적인 혹은 IS 배후의 이유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 살해당하였고, 이후 무슬림 개종자와 전통 크리스챤 모두 이슬람 근본주의 무슬림들의 위협으로 공격당하거나 더욱 사회종교적 압박이 심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며칠전 성탄절을 맞아 시골 사역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도 움추러진 기세들을 많이 있었고, 그런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신자들의 호소를 들을 있었습니다. 위의 말씀은 가운데 기도로 나누었던 말씀입니다. 핍박 중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운 것은 가족으로부터의 쫓겨남, 분리의 위협일 것입니다. 위협 앞에서는 견디는 용기를 넘어서 그러한 사태를 미리 대비하고 대처하는 지혜와 인격적 성숙이 필요합니다. 개종자들이 그러한 어려움을 통과할 있도록 돕는 ,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분리된 사람들이 생존할 있도록, 신앙적 재정적으로 스스로 있도록 전인적으로 돕는 , 그것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에 요즘 이런 무슬림 개종자와 기독교인의 신앙인에게 핍박이 오는 것을 긍정적인 부분은 이들이 자각하고 경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들의 확장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에 더욱 움츠려 들지 않고, 신앙인들을 독려하여 자발적으로 그리고 함께 복음운동이 일어나도록 함께 마음과 기도, 지혜를 모으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저희들의 이러한 모습을 위에계신 그분께서도 보시고 기뻐하시고 등을 토닥여주시며 격려해주시고 이뤄주시리라 믿습니다.


글로벌 젊은이 리더십 클럽 
(Global Youth Leadership Club: GYLC)
 방글라데시에도 이제 리더십에 대한 잇슈가 부각되는 같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리더십의 중요성을 접한 사람들, 그리고 몇몇 기관들이 리더십에 관한 훈련, 교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운 사람들과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같습니다. 저는 가능성과 의지가 있으나 기회가 적은 사람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무슬림 개종자 혹은 신앙인의 관점에서 리더를 키우는 것과 방글라데시의 건강한 섬김의 리더십을 나누고 싶습니다


두 손을 모아주세요 첫째로, 사역을 위해 중보 부탁드립니다. 능력부여 사역 (Empowerment Project)으로서의 무슬림 개종자 리 더와 공동체가 스스로 서도록 능력을 부여, 다카대 중 심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 클럽을 통한 능력부여사역 에 그분의 부으심을 기도해주세요. 후원링크는 http://go.missionfund.org/empowerment 입니다. 둘째로, 이제 시작하는 주일학교 사역을 위해 중보부 탁드립니다. 1월부터 현지동역자들 현장의 4군데에서 주일학교가 시작되는데, 중보기도해주실, 매칭 및 협 력해주실 동역자를 붙여주세요. 후원링크는 http://go.missionfund.org/sundayschool/ 입니다. 셋째로, 비자와 학위를 인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비 자가 아직 발급되지는 않았지만 다카대학 비자로 1년 더 연장하는데에 순조로이 접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 다. 학위에 따른 더한 책임이 부여되는 것 같습니다. 겸손히 섬기는 데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가족을 위해서, 2016년의 사역을 위해 중보부 탁드립니다. 가족이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한해를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방글 라데시 일반대학에서 가르치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신학교는 가르치기로 되었지만) 중보부탁드립니다. 그 분 안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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