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동계 청소년 연합 수련회(ALL For One'AF1')이 지난 27일부터 4일간에 걸쳐 위스콘신주 원더랜드 캠프에서 270여명의 관련 청소년들이 참석한가운데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시카고지역 4개 교회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위해 하나로 모인다’는 의미로 연합해 6학년부터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연말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수련회는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를 포함해,중서부 20개 교회에서 270여명의 청소년들과 카운셀러 등이 참가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어바나 샴페인지역 커브넌트 휄로십교회 션 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4일간 말씀을 전하고, 소그룹 모임, 예배, 성경공부, 명상, 세미나,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