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안 브라더스 헬스시스템병원(ABH)에서는 ‘2015년도 최우수 의사’로 한인 신하영<사진 좌측> 정신과(성인·소아·청소년) 전문의를 선정했다.
ABH는 매년 이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자 치료 성과와 만족감,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능력,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 상사 및 동료들의 추천 등을 평가해 최우수 의사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하영 전문의는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다. 앞으로 특별히 바라는 것보다 변함없이 매일 주어진 일에 성실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