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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 종교 10대 뉴스(Top 10 Religion News Stories of the Year)

1. 미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
미 연방 대법원은 지난 6 26(현지시간) 동성 결혼이 합헌이라는 역사적 결정을 내렸다.
2. 유럽 난민 위기
유럽 난민 사태(European refugee crisis) 2015년 들어 지중해 또는 남동유럽을 통해 유럽 연합 내로 망명하는 난민 및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위기를 말한다.
3. 테러로 세계 위협하는 이슬람 국가(IS)
4. 반 이슬람 정서 자극
테러에 의한 공포 확산으로 극우성향 정치인의 입지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반 이슬람 정서를 자극하는 말이 잇따르고 있다.
5.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9 23일부터 6일간 미국을 방문했다.
6. 파리 테러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가 겪은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파리 시내 총 7곳에서 동시에 테러와 인질극이 발생하여 무고한 시민 131명이 숨졌다.
7. 기후변화에 관한 교황의 회칙(encyclical)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回勅)이 지난 6월 발표되었다. 교황이 발표하는 최고 권위의 교서인 ‘회칙’의 주제로 환경보호를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2015’란 교황의 회칙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대부분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이용에 있다는 과학자들의 컨센서스를 지지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세력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교황의 메시지는 정치가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 과학의 한계를 메우면서 세계 여론의 향배에 큰 영향을 미쳤다.

8. 찰스톤 교회 총격사건
2015 6월 딜런 루프라는 당시 21세의 백인이 인종 혐오 감정으로, 흑인이 주로 다니는 이매뉴엘 아프리칸 감리교회에 들어가 성경공부를 하던 사람들에게 벌인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9. 흑인에 대한 폭력반대운동(BLM) 교계도 지지
이 운동은 지난 2013년 흑인 십대소년 트레이본 마틴이 조지 짐머맨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한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동하기 시작하여 2014년 뉴욕의 에릭 가너, 퍼거슨의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폭력적인 퍼거슨 항의시위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조직되기 시작했다.
10. 교황의 지속적인 카톨릭 교회 변화 촉구
카톨릭교회가 그동안 금지했던 동성애와 이혼을 포용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진하고 있는 카톨릭 개혁의 일환이다. 교황은 동성애자와 결혼하지 않은 커플, 이혼한 사람, 비전통적 가정의 아이들을 카톨릭교회가 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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