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살렘의 "아침묵상" (눅 8:4-15) 1월 20일 (수)

by 김태준목사 posted Ja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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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목사/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묵상 본문 누가복음 8장 4 - 15절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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