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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281x180).jpg

 

<이남 권사 / 뉴비젼교회>

 

♥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씨앗


곤충학자 파브르는 재미있는 속성을 가진 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이 벌레는 맹목적으로 앞서가는 동료만 따라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파브르는 화분의 가장자리를 따라 원으로 벌레들을 배열하고 그 벌레들을 관찰했습니다.

 

맨 앞의 앞장서는 벌레가 돌기 시작하자 다른 벌레들도 앞에 있는 벌레들의 꽁무니를 따라다녔는데나중에 보니 앞장서던 벌레가 이끄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벌레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며 원을 돌고 있었습니다.

 

파브르가 화분 중간에 벌레들이 좋아하는 먹이인 소나무 잎을 갖다놨습니다. 그러나 그 벌레들은 늘 하던대로 원만 그렸습니다. 자신들의 먹이가 바로 옆에 있지만 그저 남들 뒷꽁무니만 따라 일주일간 돌다가 결국 벌레들 모두 굶주림과 탈진으로 죽었습니다.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리면 풍성한 식량이 있는데도, 타성에 젖어 하던 대로 남의 꽁무니만 따라 다닌 것입니다. 이 어리석은 벌래들의 모습이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타성에 젖어 늘 하던 관습과 익숙함때문에 새로운 것을 바라보고 개척하기 보다는 하던 대로 다른 사람의 꽁무니만 따라가는 모습이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안주지대’란 자신에게 익숙한 생각, 행동 방식을 선호하고 고집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 안전지대에 머물고자 하는 본능이 있으나 또한 우리 인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타성’, ‘안주지대’란 용어는 우리 인생에 위험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익숙한 것들로부터의 결별이 필요합니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로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오래된 가치관과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아직도 하나님을 거부하고 복음을 들으려고도 안하시나요? 익숙하던 행동과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활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 붙잡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변화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0~14]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변질하고 범죄가운데 있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데, 이 비참한 상황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거짓 선지자의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해방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극단적 비관론으로 회복은 없다며 절망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한 말씀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반드시 회복되고 일어날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우리는 절망적인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 주저앉을 수밖에 없고 남의 꽁무니만 따라가며 의미 없이 살아가는 벌레 같은 인생이지만 아침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붙잡으면 반드시 희망찬 내일과 미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시간을 1년으로, 365일을 24시간 단위로 잘라 주어 피곤하고 힘들고 지친 어제로부터 희망찬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아침마다 새 마음과 새 영으로 변화하십시요.

 

두번째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29:10~14]

 

말씀의 시작과 끝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말씀이 임하는 인생과 말씀이 임하지 않는 인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처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슬퍼하며 말할 줄 모른다고 투정했던 어리석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 말씀이 임하셨기에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우리는 거짓 선지자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인생이 되지말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력 아래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인생이 되어야겠습니다.

 

세번째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본심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본심을 파악하는 통로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기 바랍니다드라마에 집중하는 시간의 반만큼이라도 기도에 집중하십시요. 강아지에 사랑을 쏟는 것의 반만큼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십시요. 엄청난 변화와 은혜가 부어질 것입니다.

 

네번째는 감사와 감격입니다.


감사는 현실이 아니라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힘든 바벨론 포로생활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하나님의 본심을 깨닫고 감사한다면 감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병이 들었는지 성령충만한지 가늠하려면 감사와 감격이 내 안에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라이피 곱스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왜냐하면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지 않고 매일 불평과 불만으로 산다면 그 인생 자체가 우울하고 불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이지만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성실히 임한다면 오히려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고 신나게 살게 됩니다. 감사는 선불입니다. 감사거리가 있어야 감사하는 후불이 아니라 먼저 감사하고 기뻐하면 감사가 넘치게 되고 더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오래된 타성에서 벗어나 변화, 말씀, 기도, 감사, 이 네 가지 단어를 붙잡고 기쁘고 활기차게 이 험난한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변화, 말씀, 기도, 감사” 네 단어를 마음에 품고 나아가는 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변화가 내 안에 구현되게 하옵시고, 주신 말씀으로 기도하며 달려가게 하시어, 감사와 감격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의 길로 인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먼저 감사하고 놀랍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열정이 회복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달려갈 때 심령이 변화가 일어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희망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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