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7 세계 이슬람 포럼 유치

by 바울 posted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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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익산시에 조성중인 '식품클러스터 단지' 모습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 조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이슬람권과의 경제 협력에 적극 나섰다

 

강원도는 26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투자 통상 분야 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강원 경제 100'을 책임지는 미래 주력 산업 발굴·육성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떠오르는 거대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2017년 열릴 세계이슬람경제포럼(World Islamic Economic Forum·WIEF) 유치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올해 동아시아 할랄 콘퍼런스와 WIEF 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오는 9월 강릉에서 개최하려 하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1 WIEF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세계 이슬람권 금융계 수장인 알리 알마다니 세계이슬람개발은행 총재(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 올림픽특구 개발에 대한 이슬람개발은행과 이슬람 금융계의 관심을 부탁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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