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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으로부터 세번째가 아브디니 목사


이란의 감옥에서 풀려난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수감 생활 중 끊임없이 기도했으며, 하루 20시간 넘게 기도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브디니 목사는 2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을 회고하며 "계속되는 고문 가운데 기도의 힘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아브디니 목사는 기독교를 이용해 이란 정부를 무너뜨리려 했다는 자백서에 서명하라는 강요를 받아 왔으며, 그는 이를 매번 거부했고, 그 결과 폭력과 고문을 당했다. 

그는 "그들은 심문할 때마다 나를 심하게 때렸다. 극심한 구타로 내 복부에 출혈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브디니 목사는 출혈로 복통이 심해지면서 치료를 요청했으나, 병원에 실려가서도 구타를 당했다. 또한 죽을 때까지 맞을 것이라는 협박과, 다른 수감자들의 처형 장면을 강제로 지켜보는 고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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