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와 귀공자 같은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팀(Tim, 본명 황영민)이, 주를 향한 신앙고백으로 한 해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팀은 지난해 말 페이스북을 통해 “전 복 받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13년 동안 저를 지켜준 팬 여러분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뒤, 며칠 뒤에는 “오늘 이 시간 한 가지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다. 주님, 그의 신실한 사랑과 자비가 모든 이해를 넘어서서 내 인생에 기준이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