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선포하는 강민수 목사

레익뷰 언약교회(담임;강민수 목사)와 약속의 교회(담임 ;김경수 목사)의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6일 오전 6시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30여명의 기도꾼들이 참석한가운데 주여 삼창과 함께 뜨겁게 하나님의 임재를 외쳤다

 

기도모임은 이준연 전도사(레익뷰 언약교회)의 개회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강민수 목사는 마태복음 6장 9절에서 15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친밀하게 기도드려야 관심을 가져주신다”라고 운을 떼고 “그리고 능력의 하나님 의 임재를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주기도문은 총 6가지 기도중 세가지는 하늘의 간구이며,  나머지 3가지는 땅의 간구이다. 기도의 우선 목적은 우리의 간구를 하늘에 드리는것이 아니며 제일먼저는 하늘의 간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 그러므로 하늘의 간구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나라와 뜻에 대한것이다. 이후에 우리의 필요인 일용할 양식과 인간관계에 대한 용서와 영적인 승리를 위해 간구해 나갈때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응답을 받을수 있다”라고 선포했다

 

기도는 1부는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가 2부는 이준연 전도사로 이어지면서

시카고계의 영적 부흥과 참된 예배를 위해, 각 가정의 회복과 한국.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며 뜨겁게 기도했다

                1부 기도를 인도하는 변해성 목사                                          2부 기도를 인도하는 이준연 전도사

 

한편 2차 기도모임은 오는 3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6시 약속의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