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멘 존경하는 선교의 동지 여러분! 주님의 은총 속에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한국과 중국은 두 번씩
새해를 맞이하고 우리 캄보디아는 ‘쫄츠남’이라는 4월에 새해를 맞이하여 캄보디아는 한 해에 세 번씩 새해를 맞이합니다.
2016년 달력으로 한 달이 훌쩍 지나 2월 구정을 맞이하면서 성도님들의 섬김을 통하여 제가 받은 주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며 올해에는 더 은혜로운 매일을 살고 있는 저에게 결론적으로 기쁨과 행복이 내면에서부터 스며 나오는 조용한 빛이며 겸허한 노력에 의해 발견되어 키워진다는 것을 더욱 알게 하셔서 앞으로도 밥상에서 떨어진 작은 밥알이 으깨어지듯이 으깨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삶을 캄보디아 땅에서 섬김과 사랑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더욱더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2016년 2월 1일 생명을 다해 주님을 섬기기 원하는 캄보디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조동천 조은주 전문인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