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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jpg

이스라엘의 단 지파가 정착할 땅을 얻기 위해 다섯 명의 용사를 파송했다. 그들은 에브라임에 와서 미가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미가는 자기 집에 신당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면서 살 곳을 찾던 젊은 레위인을 자기 집 제사장으로 임명하였다. 이에 그 다섯 사람은 다른 지방의 말을 하는 젊은 제사장을 보고 어떻게 해서 여기에 있게 되었는지를 물은 후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성공할 것인지 하나님께 물어봐 주게.” 그러자 그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평안히 가십시오. 당신들의 길을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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