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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적은 낙심과 불평.jpg


세상은 늘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며 나아갑니다

의지했던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가 하면 

신뢰하던 이들에게서 배신을 당하며 

도리어 적대자로 다가 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불신으로 타락한 이들에게 하나님 되심을 보이시며 

자기의 피난처로 옮겨 놓으시는 분입니다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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