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임금이 생각됩니다. 그는 바벨론 성을 내려다 보며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과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의 위를 거두시고 짐승의 마음을 주어 7년을 짐승처럼 별채에 살게 되었습니다. 랍사게, 그의 오만함도 하나님이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