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김경수 목사

시카고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지난해에 이어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5일 약속의 교회에서 40여명의 기도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교계와 선교사 및 가정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주여 삼창을 부르며 기도했다

 

이번 기도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목사 담임)와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 그리고 스코키 한인 교회(명병현 목사 담임)등 3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열렸다

 

1부에서  레익뷰 언약교회 이준연 전도사가 나와 찬양과 함께 대표 기도했다

               대표기도중인 이준연 전도사

 

김경수 목사는 사무엘상 7장 3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참된 기도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상들을 없애고 금식하며 회개하는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함으로 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부에서는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 부목사)와 김혁 목사(스코키 한인 교회 부목사)가 나와 4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시카고의 영적 부흥과 교회의 회복을 위해 그리고 가정의 회복과 1.5, 2세 자녀들의 신앙의 회복을 위해, 그리고 세게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의 안정, 흩어져 있는 난민들과 소외된 수많은 어린이들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며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기도후 3개교회의 40여명의 성도들은 다과를 통해 서로 은혜를 나누었다

다음 연합 모임은 4월6일 수요일 오전 6시에  스코키 한인 교회(8333 N Niles Center Skokie, Il 60077)에서 열리게 된다

 

기도모임에 관한 문의전화; 847-272-9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