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목사/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묵상 본문: 누가복음 19장 1-10절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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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8시에 수요 찬양 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특별히 아이노스의 이동영 목사님과 김윤희 사역자님이 오셔서 찬양을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영성 이벤트는 “용서의 기도” 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혹시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용서를 통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태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