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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에게서 용기를 얻은 바울.jpg


바울은 로마에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로마 시민으로 가이사에게 상소해 로마로 호송되었다. 그 과정에서 바울은 유라굴로라는 폭풍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또 개인적인 외로움도 있었다. 그러다가 천신만고 끝에 로마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침 그곳에 있는 형제들이 바울의 소식을 듣고 아피오 광장과 트레스 막사까지 바울을 맞으러 나왔다. 이에 바울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용기를 얻었다.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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