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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한소망 커뮤니티교회>

 

♥오늘의 말씀: 부활논쟁 (누가복음 20:27~40)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묻는다.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없이 죽어서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고 그 동생도 자식없이 죽어서 7형제가 다 이와 같으면 부활 때에 누구의 아내가 되냐고 묻는다. 예수께서 하늘 나라에서는 시집, 장가 가는 일이 없고 부활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 말씀하신다.

 

♠본문의 묵상과 교훈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무슨 관심을 갖고 있길래 예수께 부활에 대해 묻는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면 왜 현재 나의 하나님이 아니시겠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부활은 반드시 있고 심판도 마찬가지이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22:29)

 

현재의 결혼 제도는 천국에서의 삶에서 맞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나의 결혼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고, 나의 아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배우자로서 동등한 동역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신 분에게 회계 보고를 하리라 (벧전 4:5)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시느니라” ( 5:9)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 9:27)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자 되자. 주님의 은혜로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영생을 얻은 자녀가 되었다. 이 땅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내자

오직 예수이신 진리를 실천하고 따르는 삶이다.

시간과 세월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집중해서 나의 삶을 예수께 드려야 한다.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연구하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해 변화와 성숙의 삶을 이끌어야 한다.

나의 현재 신앙과 믿음이 삶과 연결되고 제자도의 모습을 갖추어 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섬기는 공동체를 통하여 열매 맺어 가게 될 것이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천국의 소망은 부활의 소망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맡겨주신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삶을 깊이 묵상하며 말씀을 지키는 자 되게 해 주옵소서. 가정과 자녀를 잘 양육하고 교회 공동체를 통한 신앙과 믿음의 삶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외치며 삶이 말씀 속에 거하게 하옵소서.

생명과 부활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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