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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짓는.jpg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성전이 페허가 되어 있었지만 그들은 자기 집을 짓는 데만 급급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 예언자 학개를 통해 그들을 책망하고 성전을 짓도록 명령하시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이전의 성전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기억하는 자가 있느냐

지금 이 성전은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보잘것없지 않느냐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백성들아, 힘을 내어 일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리로 굴러 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고 이곳에 평안을 주겠다

그러니 두려워말고 힘써 일하라.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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