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승리는 자신을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는것

                           명병헌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시카고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4월2일 오전 6시 스코키 한인 교회(명병헌 목사 담임)에서

열린가운데 참석한 40여명의 기도꾼들이 한목소리로 전세계와 미국 및 한국과 성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을 부르며 

크게 부르짖었다

 

이번 기도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 스코키 한인교회(명병헌 목사 담임)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등 3개 교회가 

연합하여 진행했다

 

2일 기도모임은 김혁 목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기도로 시작 됐다

명병헌 목사는 요한복음 18장1절부터 11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대적들에게 잡히시고 십자가에 달려 목숨을 잃게 될것을 알고도 

담대하게 자신이 그들이 찾는 예수임을 선포했다”고 말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알고도, 세상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세상에 밝히기를 꺼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명목사는 이어 “인생에 있어서 누구를 올바로 찾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가룟 유다는 3년간 예수님을 따라다니고,보고, 알고도 

예수님편보다는 세상편에 서서 저주받는 사람이 되었다” 고 말하고 “기도의 승리는 자신을 포기하는것이며 하나되기 위해 십자가를 

지는것이다”고 선포했다

 

이후 중보기도에서 김혁목사(스코키 한인 교회 부목사)와 이준연 전도사(레익뷰 언약교회 전도사) 그리고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 부목사)가 나와 차례로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는 미국의 영적 부흥과 시카고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성의 타락과 자녀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또한 세계속의 무슬림들의 

회복과 선교사들의 진정한 복음과 하나님의 임재속에 보호를 위해 한목소리로 뜨겁게 외쳤다

 

한편 중보기도 연합 모임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6시에 진행되며 5월은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진행된다

(레익뷰 언약교회 950 Northbrook Ave Northbrook, Il 60062)

중보기도 참여에 관한 문의; 847-272-9522

  김혁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준연 전도사가 기도를 인도하는 모습

  변해성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