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내에서 뮤지컬 배우겸 가수로 활동중인 시카고 출신 엘리스 리(26.·한국 이름 이연주)씨가 3일 

레익뷰 언약교회를 방문했다

엘리스 리는 3일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 주일 예배에서 헌금송으로 찬양곡  ‘Raise me up’을 

피아노를 연주하며 은혜롭게 불러 교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엘리스 씨는 는 지난 14년 7월  ABC 방송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Rising Star)’에서 맹활약을 

해 화제가 된바 있다.

이 씨는 시카고 놀스브룩 사우스고교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음악 산업을 전공했다.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한 이 씨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스파이더맨 턴 오프 더 다크’에서 Miss Arrow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데이어, 미국내 다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엘리스리씨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이동원씨와 이양순씨(레익뷰 언약교회 집사)의 외동딸이다

  

  엘리스리씨가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raise me up을 은혜롭게 피아노 연주하며 부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4년 7월 오디션 서바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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