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에 부르는 찬양이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넘칠거라 생각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오른쪽 눈에 실명위기에 처해 치료차 한국으로 갔던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9집과 10집 음반을 내고 미주순회공연을 시작하며 남편 정철웅 목사가 한 말이다. 손영진 사모는 2014년 8월 각막을 이식받으며 16바늘을 꿰매고 2달마다 1-2개씩 실밥을 풀어나가고 있는데, 1년 6개월이 되어가는 지금에도 아직 실밥은 4개가 남아있다. 올해 여름이 지나가야 전부 풀리게 된다. 손영진 사모의 시력은 아직 온전히 회복은 안되었고, 야간에는 4-6개로 보이는 사물과 불빛으로 힘들어 하지만, 생활에는 큰 불편은 없는 상황이다. 손영진 사모는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회복이 되어가는 중에 지난해 4월 잠시 뉴욕을 방문하여 "내가 사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생각함도 주의 은혜라/내가 꿈꾸는 것 주의 은혜라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내가 듣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보는 것도 주의 은혜라 내가 행하는 것 주의 은혜라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기도 했다.
손영진 사모는 1월말 새 음반 9집과 10집을 출반했다. 8집 이후 5년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9집 "광야를 지날 때"와 10집 "내가 산을 향해"에는 모두 25곡이 수록되어 있다. 9집은 집회에서 부를 수 있는 힘있는 찬양들이, 10집은 말씀묵상을 하며 들을 수 있는 고요한 찬양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미국공연을 위해서 1월말에 출반했고, 한국에서는 4월이후에 나온다. 연락처는 770-846-2220(간사 제시카), 410-804-7923. 카톡 아이디는 sonyoungjin01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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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에 부르는 은혜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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