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시카고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7일 오전 6시 놀스부룩에 소재한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950 Northbrook ave Northbrook)에서 열린가운데 참석한 30여명의 기도꾼들은 미국과 시카고의 영적 부흥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뜨겁게 부르짖었다
이번 중보 기도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와 스코키 한인 교회(명병헌 목사 담임),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등 3개 교회 연합으로 열렸다
1부에서 이준연목사(레익뷰 언약교회)가 나와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우리 함께 기도해’를 준비찬양으로 은혜를
돌렸다
강민수 목사는 에스겔 37장 1절서 14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삶속에서 원수마귀의 죄악의 종살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러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소망과 부흥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또한 “이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먼저 마른뼈같은 나의 영적 상태를 직시해야한다”고 언급하고 “하나님앞에
진실한 모습으로 겸손하게 나의 영적 상태를 고백하며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는 분이심을 믿어야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마른 뼈처럼
메말라있는 우리의 영혼이 살아날수 있으므로 말씀과 기도로 성령이 역사하도록 날마다 부르짖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목사는 “또한 우리가 참된 부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항상 기억하며 그 열매를 맺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2부기도에서는 이준연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김혁목사(스코키 한인 교회)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가 나와 세계 복음화와 미국과 시카고 그리고 각 가정과 자녀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난민들과 재난을 당한 성도들을 위해 뜨겁게 주여 삼창을 위치며 함께 기도했다
한편 다음 중보기도는 6월 4일 첫째주 토요일 오전 6시에 약속의 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중보기도 연합 모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847-858-6652로 하면 되며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준연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김혁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변해성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중인 3개 연합교회 성도들